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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피 피부염 과학캠프' 개최

진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2014년 아토피 천식 안심어린이집 6개소 140명을 대상으로 에코에듀센터에서‘아토피 피부염 과학캠프’를 운영했다.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환경성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은 전 인구의 5~15%에 달할 정도로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이번 아토피 과학캠프는 아토피 피부염의 특성을 고려하여 피부관리를 위해 진안의 특산물인 홍삼을 이용하여 족욕하기,식품첨가물이 아토피피부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유해성을 알아 보았다.

 

이와 함께 직접 만들어 마셔볼 수 있는 천연 사이다 만들어 시음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운영으로 보다 효과적인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과학적인 접근 관리법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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