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작목반 사업 평가회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과 도라지작목반(회장 이호일)에 참여한 농가들이 전국 최고 품질의 도라지 생산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와 도라지작목반 55농가는 지난25일 정읍시 북면에서 재배사업 평가회를 갖고 도라지 월동관리 기술교육과 도라지 전시및 포장견학등으로 추진된 시범사업을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와 작목반은 “올해 도라지재배 시범사업은 지난해 1ha에서 19ha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도라지 재배기술 지도를 통해 정읍에 적합한 재배기술이 정립되고 작황이 좋아 내년에 품질 좋은 정읍지 상품이 다량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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