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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코에듀센터, 아토피 예방교육 전문성 갖춘다

우석대 한방병원과 업무협약

▲ 이항로 진안군수와 송호철 우석대한방병원장이 지난달 30일 진안군청에서 아토피예방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와 우석대한방병원(송호철 병원장)이 진안에코에듀센터의 아토피예방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지난달 30일 진안군청에서 MOU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맑은 공기와 친환경적인 치유시설을 갖춘 진안에코에듀센터에 우석대한방병원 아토피센터(센터장 송정모교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아토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석대한방병원 아토피센터에서는 아토피환우와 보호자들로 하여금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생활습관개선, 식생활개선 등을 통해 아토피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병원과 연계하여 아토피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진안에코에듀센터는 이러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아토피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아토피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토피치유캠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신들이 현실 환경에서 아토피질환을 퇴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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