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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한방·아토피케어특구 '우수'

산·관·학·연 협력 기반 구축 성과 / 군, 올 포상금 5000만원 확보

진안군 홍삼·한방·아토피케어특구는 지난 8월 말에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3년 특구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에 선정되어 올해 5000만원의 성과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우수특구 지정은 중소기업청의 현장평가,우수사례 발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160개 특구 중 15개만이 우수특구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우수특구 선정은 진안군 전략산업과, 진안홍삼연구소,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등 산·관·학·연이 특구운영 조직으로서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홍삼·한방특구 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진안군은 진안홍삼 군수 품질인증제 및 공동브랜드 도입으로 진안홍삼연구소의 역할을 확대하며, 전국 최조 홍삼축제 개최, 해외수출 확대, 홍삼명인 발굴, 특화사업 관련 특허출원 19건 등 지역 내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전국 유일의 명인기술과 메디컬 푸드 단지를 연계한 제2기 홍삼한방산업 마스터플랜을 계획 중에 있다”며 “청정자연환경과 아토피케어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헬스투어를 육성하여‘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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