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이행평가단 운영 / 소득작물 발굴도 박차
김종규 부안군수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임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군민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 운영에 최우선 목표로 삼고 부안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을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취임 100일동안 민선6기 4개분야 72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 및 확정했으며 군민이 참여하는 주민 배심원단 및 공약이행평가단을 선정 운영하여 군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또한 부안 챌린저파크, 차이나교육 문화특구, 부안힐링센터 조성과 구도심활성화, 군립 산후조리원 설립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세부추진계획 마련에 적극 나서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전임군수 시절 사업들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 마무리해 지역발전에 원동력으로 삼고 지역대표축제인 마실축제는 부안읍 일원으로 주 개최지를 옮겨 지역경제 파급효과을 극대화 시켜 전임 군수의 사업들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하며 창조행정을 통해 제2 제3의 오디와 같은 소득작물을 발굴·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공직사회 구현과 사람과 돈이 모이는 부안을 만들어‘행복한 부안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일하면서 과로사 한다는 마음으로 뼛속까지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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