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규제 개혁 추진 방향 특강

김제시는 지난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6급이상 공무원 및 인·허가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 개혁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광휘 지방규제개혁추진단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추진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금번 교육은 지난 6월 규제개혁 역량강화 전직원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하반기에도 규제개혁 추동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고자 전 직원의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확산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광휘 단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규제 개선을 위해서는 중앙법령 상 규제개혁과 함께 지자체 일선 공무원들의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자치법규 상 조례·규칙들이 상위법령과 불일치한 사례 등을 조목조목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건식 시장은 “기업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규제개혁은 선택이 아니 필수다”면서 “전 직원이 규제개혁 마인드를 갖고 앞으로도 수요자,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