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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청, 다모여 꿈꾸는 인문학 특강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에서는 지난달 23일과 지난14일,두 차례에 걸쳐 진안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및 군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2층 마이홀에서‘다모여 꿈꾸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궁궐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강의하는 쏭내관(송용진)과 북유럽의 교육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 황선준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 역사 및 북유럽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진안에서 듣기 어려운 유명한 강사들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생겨 얼른 신청했다며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귀자 교육장은“인문학 특강을 통해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여 진안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우리 역사와 교육의 현실을 들여다보며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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