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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내년 국비 확보 적극 나서

국회 찾아 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 사업 등 지원 요청

박우정 고창군수가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편성 국회 상임위 심의 시기에 맞춰 23일 국회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구 의원인 김춘진 의원을 만나 현재 심의중인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가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무장읍성 관광거점조성사업(174억), 바지락 생산·연구센터 건립(50억), 군유·광대하수관거사업(78억) 등 신규 사업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그동안 군은 2015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각 사업별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강화하고, 추진 전략을 수립, 관련부처와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42개 사업 416억원이 반영됐다.

 

박우정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관련부처 방문은 물론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군이 요구한 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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