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라북도 검도인들의 화합 한마당인 ‘제19회 전라북도지사배 검도대회’가 지난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도내 검도인 및 임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일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장 및 군의원,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이승룡 전라북도검도회장을 비롯한 많은 검도 관계자들이 참석, 대회를 축하했다.

전라북도지사배 검도대회 결과는 △개인전 우승=청년부 신승재, 장년부 정충선, 중년부 김석, 여자부 김대기 △단체전 우승=청년부 장기남 검도교실, 장년부 완산제관, 중년부 원광대OB, 여자부 완산제관팀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