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015년도 전북지역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에 진안군이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진안군은 그동안 여기저기 거미줄처럼 설치되어 도시환경 저해에 주범인 전신주와 전선 등을 정리하고자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한국전력공사와 총8억의 사업비로 진안읍의 중심인 사거리지역 약0.5km구간에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안군에서 2010년부터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하여 간판정비사업과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2013년도에는 한국옥외 광고물 센터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지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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