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한양호 지부장)는 4일 진안군 관내 거주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쌀10㎏ 200포를 진안군청에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써 공익적 역할을 실천함과 동시에 진안군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한양호 지부장은“작은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에서는 지난 4월에도 쌀20kg 70포를 기탁했고, 9월에는 진안사랑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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