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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매년 10개 청년창업 사업체 육성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연계 교육 / 12일까지 홈페이지서 수요조사

완주군이 청년층(만 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청년·대학생 창업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민선 6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이디어나 기술은 있으나 여건이 안돼 창업을 못하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창업교육과 전문멘토링, 시제품개발 지원, 창업공모사업 연계 등 다양한 창업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2일까지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매년 10개팀 이상 창업사업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시장분석과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교육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내년에 각종 창업관련 공모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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