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에스엠이엔지 등 테크노밸리 입주업체와 투자 협약
자동차 기계부품과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5개 기업이 완주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에스엠이엔지와 티엔에스산업 전주특강 하나정밀 다산엠티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에스엠이엔지 한정권 대표 등 5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엠이엔지(대표 한정권)와 전주특강(대표 김귀곤)은 각각 50억원·15억원을 투자해 구조용 금속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티엔에스산업(대표 최재연)과 하나정밀(대표 이홍열) 다산엠티(대표 이성재) 등 3개 업체는 각각 50억원과 18억원 15억원을 투자해 테크노밸리 산단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3개 업체의 신규 채용인원은 모두 50여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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