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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중소기업 활성화 팔 걷었다

기업인과 간담회…환경개선 사업 등 안내

▲ 5일 임실군청에서 열린 ‘임실군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심민군수가 기업인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차례로 청취하고 문제점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활성화와 발전방향 제시 등으로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키 위한‘임실군 중소기업 간담회’가 5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임실군은 2015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공장운영에 필수사항인 법률사례 등을 설명했다.

 

심민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경영과 관련 기업인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차례로 청취하고 문제점 해소를 위한 토론회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육성기금 이자차액 보전지원사업과 유망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 환경개선사업 등을 안내하고 홍보책자 발행 등의 시책도 소개했다.

 

특히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관련 부서에서 지원하고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들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심민 임실군수는“기업지원 시책사업을 점차 확대해 추진하겠다”며“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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