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용지 황토 및 금구 외갓집, 성덕 남포들녘, 백산 수록골 등 4개 정보화마을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시 서운체육공원에서 (사)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관한 ‘전국 정보화마을 Festa 2014 직거래장터’에 참여,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등 김제지역 이미지 제고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금번 대회는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도 병행 실시됐으며, 정보화마을 주민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상호 원활한 교류 및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제지역의 경우 용지 황토마을 등 4개 정보화마을이 참여, 각 마을에서 생산·가공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하여 도시민들의 체험을 유도하고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철용 용지 황토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잘 운영되고 있는 타 마을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마을을 특성화 하고 우리 마을에서 생산 되는 농·특산물을 차별화 하여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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