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14일 제19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6일까지 3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지난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우천규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생기 정읍시장으로부터 201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상중의원은 정읍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대책 마련 강구 △배정자의원은 차상위계층 본인부담 의료비 경감제도 개선 당부 △정병선의원은 호남고속철도 정읍구간 건설사업 준공에 즈음하여 예상되는 사안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황혜숙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 시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시의회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15년 예산안 및 2014년도 제2회 추경안 심의, 조례안 심의 등 각종 주요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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