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7일 상황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첨단농업분과 시정연구원, 귀농·귀촌 활동가,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 그동안 추진해왔던 귀농·귀촌 정책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2014년 공모사업에 선정 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2016년까지 역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서상철 김제시청 농촌지원과장은 이날 ‘찾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 김제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현황 및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후 타시군의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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