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전국 실태 평가 / 업무 유공자 장관 표창도
고창군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4년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경주시에서 열린 ‘2014 공공하수도 연찬회’에서 최우수기관 인증패와 업무유공자 장관 표창, 시상금 4000만원을 받았다.
환경부는 전국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7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이 평가한 결과 고창군은 3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주민 복지 및 물가 안정을 위한 하수도 요금 인상 자제에 따라 하수도정책분야에서 큰 감점이 있었으나 하수도운영, 서비스분야에서 타 시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우정 군수는 “하수처리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의 기초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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