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0호선인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서 진안읍 단양리까지 연장 7km구간에 경관도로가 조성된다.
남원 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국토교통부 경관도로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결과 신비의 마이산과 어우려진 가보고 싶은 도로 조성 사업계획에 의거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토대로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마쳤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 지난 10월 착공한 경관도로 사업은 내년 12월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안군청 진규석 도로계장은“관광 성수기에는 상습 교통이 정체되는 구간이며,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들의 생명에 위협을 받아 왔다”며“주민의 통행편의와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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