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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을 상기하고 대군 신뢰도 증진과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윤재구 무주부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주민자치위원회, 지역주민, 무주군 특전예비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윤재구 부군수는 “오늘을 계기로 지역이 군과 더욱 가까워지고 군민들의 안보의식과 신고의식이 더욱 강건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근태 대대장은 “무주 지역 방위에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영대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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