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노후 불량주택 개량사업을 모두 마쳤다.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개 읍·면 주택 110동에 대한 지붕과 벽, 천정, 담장 화장실, 주방 등에 대한 개·보수 공사로 진행된 이번 주택개량사업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 김 모씨(72세, 무풍면)는 “집이 낡았어도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지붕이며 화장실까지 말끔하게 고쳐줘서 새집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겠다”고 전했다.
내년에는 3억 5000여 만원을 투입해 88동에 대한 환경개량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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