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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태인농협, 인천서 농산물직거래 장터

1일 매출액 2000여만원 성과

▲ 정읍 신태인농협이 지난 19일 인천 만수4동 주민센터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영일)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 만수4동 주민센터에서 지난주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태인농협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에게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태인과 감곡지역에서 재배한 고추, 배추, 잡곡류등 20여종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여 주민 300여명이 찾으며 1일 매출액이 2000여만원에 달했다.

 

김영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시 주민에게는 질좋은 국산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생산농가는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여 소득을 증대시키는 농사물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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