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건강한 직장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월, 수, 금)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전통문화의 집 2층에서 군 산하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상담,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팀은 금연과 관련해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상담을, 건강생활실천과 관련해서는 체 성분 검사와 건강기초조사를 실시해 운동과 영양, 비만관리에 대한 처방도 내릴 예정이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검사와 관리 교육, 구강검진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20~50대에서 흡연율과 음주율, 비만율 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그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검진을 군청까지 확대해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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