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소리문화관 공연수익금 '엄마의 밥상'에 기탁

전주소리문화관이 지난 12일 공연수익금 150여만원을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사업에 써달라며 전주시에 기탁했다.

 

전주소리문화관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기획공연인 ‘모樂모樂페스타’에서 얻어진 공연 수익금이다. 특히 이 수익금은 감동한 만큼 공연료를 내는 ‘후불 공연료제’를 처음으로 시도해서 얻어진 것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실천 사례로 꼽힌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