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주택건축업무 평가 도내 군부 '최우수기관'

고창군이 ‘2014년 주택건축업무 평가’에서 도내 군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금년도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성과분석 및 문제점 발굴을 통해 주택건축행정 업무 보완발전을 추진하여 고품격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진행됐다.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등 7개 분야 27개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로 특히, 주거환경개선부분의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홀로어르신 및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