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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공약 101개 사업·1조 795억 확정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위 / 군민 불편사항 최우선 반영

▲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참석자들이 박성일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

박성일 완주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 6대 분야 101개 사업, 1조 7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6기 박성일 군수 공약사업으로 6대 분야 101개 사업을 확정했다.

 

분야별 공약으로는 △일자리 창출 상생경제분야 26개사업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분야 16개사업 △문화체육분야 22개사업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분야 9개사업 △소통과 공감 위민행정분야 16개사업 그리고 우선해결분야 12개사업 등이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시내버스 요금단일화와 단계적 무상버스 실현 △군민 상생공원 건립 △사회복지소통기금 1111 완주펀드 조성 △살맛나는 완주 르네상스 추진 △소방시설확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 군민 불편사항을 최우선 반영했다.

 

여기에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1만개 창출 △100개 기업 유치 △농특산물 제값받는 유통구조 확립 △미래 농업자원 발굴 △완주군민 복지기본선 종합복지계획 수립 △369보육프로젝트 △완주학 정립프로젝트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 등 주민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들도 포함됐다.

 

101개 공약사업에 투입될 사업비는 국비 1632억원과 도비 599억원, 군비 4700억원, 기타 3864억원 등 총 1조795억원에 달한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101개 공약사업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중앙부처의 예산확보 노력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과 군민 공개를 통한 투명성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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