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상교동 작은도서관 주민 문화공간으로 인기

▲ 지난 11일 열린 정읍 상교동 작읍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상교동(동장 이수천) 옛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remodeling)하여 지난11일 개관한 상교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따뜻한 사랑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읍시에서 11번째로 조성된 상교작은도서관은 도비 4500만원, 시비 4500만원 모두 9000만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특히 작은도서관과 가까운 신흥장미아파트 250여세대와 상교동 주민 4500여명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열망과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사랑방같이 탈바꿈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