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낡고 불량한 농촌 주택의 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향상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중인 이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 109동, 빈집정비사업 113동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농촌주택개량사업은 71동, 빈집정비사업은 99동을 완료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완료되지 않은 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 사업은 우범지역 해소, 정주여건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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