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새올 행정시스템에 개설해 운영 중인 ‘오늘의 톡톡 메시지’가 공무원들 사이에서 상호 격려와 응원의 창이 되고 있다.
톡톡 메시지는 창의적이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개인의 경험이나 좋은 글귀, 명언, 사진이나 그림, 음악 등을 함께 공유하면서 공감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들을 나누고 직원들 간에는 소통의 계기를, 직장생활에는 활력소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주군 공무원들은 “혼자서는 다 알기 힘든 책 속의 지식과 세상살이의 지혜들을 톡톡메시지를 통해 접할 수 있어 너무 좋고, 또 평소 잘 몰랐던 직원들의 생각을 읽으며 공감대를 이뤄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톡톡 메시지’는 현재까지 50여 건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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