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임실군청에서 ‘임·순·남 지역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지역생활권발전계획은 현 정부의 지역희망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서 주민 스스로가 행복한 상생협력의 동질적 생활권을 구성하는 사업.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특화발전의 토대를 마련, 지자체간의 공동협력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임실군은 올 1월 남원시와 순창군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임·순·남 생활권’구성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행정협의회 구성에 따른 규약사항도 3개 시·군 의회의 의결이 승인됐고 생활권내 연계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발굴과 전략계획도 구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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