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르밀(회장 신준호)이 임실교육지원청에 학교부지 830㎡(3500만원)를 기증, 학생들의 학습활용에 크게 도움이 예상된다.
이번에 임실교육지원청이 기증받은 (주)푸르밀 소유의 토지는 임실군 신평면 대리초등 학교용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리초등은 이 토지를 지난 30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지난 10일 (주)푸르밀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기증한 것.
김승환 교육감은 24일 도교육청에서 (주)푸르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땅을 무상으로 기증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노정민 공장장은“(주)푸르밀은 임실에서 30여년을 함께한 기업”이라며“지역민에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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