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실시한 2014년 건강증진분야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평가에서 임실군보건의료원이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과 금연사업을 비롯 방문건강 및 한의약·재활사·아토피 등 4개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업무평가가 이뤄졌다는 것.
보건의료원은 금연모니터링과 흡연예방교육 등으로 금연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고 취약가구 기초수급자와 기간제 근로자 처우개선의 방문건강관리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원 관계자는“지역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이 실효를 거뒀다”며“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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