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사회복지 업무 메뉴얼을 책자로 발간해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했고,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연 100회에 걸쳐 개최해 수급자 홍보·발굴·관리를 실시했고, 연 2회에 4554건의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방지 및 탈수급자를 구제하는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업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면서 도내에서 유일한 성과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1000만원의 포상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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