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임실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송병섭)가“임실군민의 명예회복은 심민 군수가 사법부로부터 자유롭게 벗어나는 것”이라며 탄원서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8일 심군수의 전주지법 2차 출석을 앞두고 애향운동본부는 5일까지 7000명의 군민 서명을 목표로 구명운동 동참을 펼치고 있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임실군여성단체에서는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임실시장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했고 다음날 강진장에서도 이어졌다.
이에 앞서 연말인 31일에도 관촌시장과 오수시장에서도 서명운동이 펼쳐진 바 있으며 읍·면과 마을단위에서도 구명운동이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다.
애향운동본부 송회장은“5일쯤 사법부에 탄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라며“법의 단호한 테두리에서 임실군민의 간절한 소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의중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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