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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종합병원,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 선정

복지부, 2014 응급의료기관 평가

▲ 조남열 이사장

고창종합병원(병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은 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구조영역’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공공영역’부분에 대해 평가했다. 고창종합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 전담 간호사, 시설환경, 응급치료장비, 병상정보 신뢰도, 응급실 환자만족도 등 모든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10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입지를 굳혔다.

 

조남열 이사장은 “군내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역활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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