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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구제역 특별방역 활동 돌입

진안군은 구제역 및 AI 유입 차단으로 청정진안 사수를 위해 특별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차단방역을 위해 이동통제초소 2개소와 거점소독장소 2개소를 운영하여 관내 유입 축산관련 차량의 철저한 검문·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농가에 대해서는 자율소독 및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상시 순회소독에 임하고 있다.

 

또한 우제류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소·돼지 30,000두 일제접종을 완료했으며,12월 22일 이후 충남,충북지역으로부터 자돈 입식을 상황 해제시 까지 전면 금지시켰다.

 

한편 진안군은 닭,오리농가 86호 3800천수,소,돼지 572호 65천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각 읍면,무진장축협과 함께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SMS문자 발송, 마을방송 등을 통해 자체방역 강화에 대한 홍보활등을 펼치고 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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