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관내 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도시락 간담회를 13일부터 26일까지 이어간다.
관련 공무원들은 첫날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심부름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방향과 심부름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후 2015년도 분야별 주요 복지시책에 대한 설명과 주요사업에 대한 발전방안 토의, 건의사항 수렴의 시간들도 마련할 예정이다.
15일에는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관계자들과 노인일자리사업 발굴 및 개선에 대한 내용을, 20일에는 무주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21일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2일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26일에는 여성일자리 지원센터 관계자들과 만나 올 한해 사업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김동필 무주군 희망복지담당은 “현장의 소리를 들어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사회복지업무추진을 위해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는 현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있는 복지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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