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실습은 지난해에 이은 심화과정으로서 다양한 영농실습에 이어 귀농전략 설명, 관련 정책 소개 등이 펼쳐졌다.
특히 귀농으로 겪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케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이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0일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 현장실습에서 참가자들은 시설하우스 설치방법과 각종 영농실습,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등이 벌어졌다.
이튿날에는 육묘장 설치와 파종법, 농산물 판매전략 및 귀농정책 안내 등 귀농·귀촌인들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교육이 제공됐다.
군 관계자는“지난번에 실시한 기초교육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아 심화과정으로 준비했다”며“5기에 걸쳐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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