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주민센터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지역공동체 복원·경제 활성화 등에 초점

전주시가 올해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동네복지’와 연계, 지역 내 33개 동 주민센터 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각 동장과 동별 자생단체가 중심이 돼 ‘주민센터 5대 역점사업’및 ‘특색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센터 5대 역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지역공동체 복원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지원 △공원관리 지원 △생활민원 등 현장행정 강화 사업이다.

 

또 특색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개선 사업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 만들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프로그램 회원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실현 등이다.

 

전주시는 다음달까지 각 동별로 실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고,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앞장선 주민센터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전국서 가장 유명한 시골마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