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고품질 표고버섯 재배농가 소득 안정 지원

고품질의 표고버섯 재배와 생산을 위해 임실군은 올들어 관내 표고버섯 재배농들에 자목과 종균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들어 중국산 표고버섯이 다량으로 국내에 유입됨에 따라 재배농들이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때문에 군은 농가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속적인 농업활동 유지를 위해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오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표고자목과 관련 벌채허가를 받았거나 행정절차를 이행한 사업자로부터 표고자목을 구입한 관내 재배농에 한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표고재배농들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농가들의 경영과 소득안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