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의료원 4층 금연상담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금연상담사와 통합건강증진 전문 인력으로부터 금연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문 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금연보조제도 제공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상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금연클리닉의 운영 시간을 야간과 주말 시간까지 확대한 만큼 금연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외에도 보건지소 5개소와 보건진료소 9개소를 활용해 금연패치와 금연 껌, 비타민 등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사업장, 군부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금연(흡연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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