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직장인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무주군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의료원 4층 금연상담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금연상담사와 통합건강증진 전문 인력으로부터 금연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문 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금연보조제도 제공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상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금연클리닉의 운영 시간을 야간과 주말 시간까지 확대한 만큼 금연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외에도 보건지소 5개소와 보건진료소 9개소를 활용해 금연패치와 금연 껌, 비타민 등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사업장, 군부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금연(흡연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