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이 6일부터 실시되는 임실지역 초·중·고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위원장은 6일 임실동중과 임실고 졸업식장을 방문하고 성적 우수자와 대학 진학생들에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면서 애향심 고취를 심어줄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될 소충·사선문화상은 제전위원회 부설 공적심사위원회의 결정으로 임실고와 오수고, 임실동중 등 27개교 95명의 우수모범생에 수여된다.
양위원장은 지난 26년간 관내 3000여명의 졸업생들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 사회 각계에 진출한 졸업생의 사기 진작과 향학열에 크게 기여되고 있다.
양위원장은“졸업생들이 고향사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며“영광스런 졸업과 함께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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