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올해 하수도 신규사업과 관련,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새만금 상류지역 수질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올해 하수관거 신규사업으로 삼례 3단계 및 상관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화산 고성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3개 사업 253억원 가운데 실시설계용역비로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
삼례 3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122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 24.8㎞와 배수설비 615가구를 정비하며 상관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 13㎞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또 고성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자해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화산중학교 등 개인정화조를 사용하던 시설을 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2월중 용역을 발주해 올 연내에 사업발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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