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설 연휴 주민·귀성객 위한 맞춤형 대책 마련

순창군이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민생활과 밀접한 7개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수립한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안전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비상진료 및 방역활동 전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 근무기강 확립 분야 등 7개 분야다.

 

한편 군은 연휴기간 보건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보건지소 및 진료소 27개소, 당직 병의원 13개소, 당번약국 10개소를 운영한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

금융·증권전북은행 이끌 리더는 누구?···백종일 은행장 임기만료 임박

문화일반140년 만에 되살아난 ‘전라감영 접빈례’, 옛 외교의 품격을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