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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홈우드(주), 난연 목재 생산기술 상용화

전북대 산학협력단 보유 기술…6월부터 공장가동 예정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보유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주)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유)한백종합건설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설립된 행복홈우드(주)가 26일 전북대학교에서 설립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규 전라북도정무부지사,이남호 전북대학교총장, 위성인 전라북도중소기업청장,강건순 진안군부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개요 보고를 시작으로 행사를 하였다.

 

행복홈우드(주)는 지난해 10월 난연목재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설립하고 진안군과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40여명을 채용하여 6월부터 공장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이 보유한 ‘난연목재 생산기술’상용화를 위해 2012년부터 투자기업 발굴이 추진하였으며,친환경인증,방염목재 KC마크 획득,신기술인증 등 기술성이 높고 향후 화재 및 안전관련 시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행복홈우드(주)의 문명철 대표는“진안의 마이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진안IC 주변이라는 최고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의 입지조건과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의 우수기술이 결합하여 전북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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