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과 인사발령 후 처음 맞는 무주군 월례조회에서 황정수 군수가 ‘힘찬 출발’을 강조했다.
황 군수는 “꼭 필요한 사람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감사하게 여기며 능동적, 긍정적으로 매진하는 사람”이라며 “조직의 모든 자리가 중요해 전문성과 창의성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배치한 만큼 업무로써 존재감을 보여주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이라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기로 한 만큼 생각과 일하는 방법을 바꾸고 개인과 개인, 부서와 부서 간의 소통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그간도 250여 건의 골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17억 여 원의 효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남과 다른 나,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데 주력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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