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흙건축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한국흙건축학교 김순웅 학장과 졸업생 29명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환경이 어려운 고등학생 2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도 전달했다.
흙건축학교는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완주군과 사단법인 한국흙건축연구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3년 문을 열어 주민을 대상으로 흙건축 이론과 실습, 시공방법, 흙미장과 리모델링 실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0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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