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익호 후보는 황토현농협에서 28년간 근무하며 조합의 장단점을 잘알고 있던 강점을 토대로 2년전 선거에서 조합장에 당선되었다. 조합의 현안문제 및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며 재선에 도전한다.
김재기 후보는 정읍시 농업단체연합회장, 황토현농협이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옥익호 후보는 조합원이 공감하는 조합 운영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상호금융경쟁력을 은행수준으로 강화, 농산물 판매를 경제사업의 중심에 두고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전량수매, 대도시농협과 연계하여 농산물 판매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김재기 후보는 지역특성에 맞는 농산물 생산계획 수립, 입암·소성면에 찰벼단지 집중육성, 찰벼 전용 건조시설 건립, 벼 육묘장 건립으로 중소농가 육묘 불편해소, 4개면에 흑미및 채종포 단지 유치, 입암 대흥지소에 365코너및 조합원 휴게소 설치,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도입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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