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문화원 2015 문화학교가 문을 열었다.
지난 4일 최북미술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이한승 군의회 의장, 문화학교 수강생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강사 및 강의 일정 소개, 강사 임명장 수여, 기념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 군수는 “다양한 강좌를 통해 배움의 재미를 알아가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학교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강사 여러분은 최고의 역량을 수업에, 수강생 여러분은 최선의 열정을 배움에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240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한 무주문화원 문화학교는 바리스타와 밸리댄스, 수채화, 아크릴페인팅, 양말인형과 퀼트, 우크렐레, 홈패션, 캘리그라피, 북아트, 사진, 색소폰 등 12강좌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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