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아산면, 산불 요인 제거작업

고창군이 ‘산불 없는 마을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아산면(면장 박호인)은 4일 고수면과 경계인 태봉산 인근 농경지 등 4개소에 대해 산불요인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거 작업에는 산불진화대, 아산면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산불취약지역 관리에 힘을 모았다.

 

아산면은 오는 20일까지 마을별 농산물 공동소각제 및 사전신고제 실시와 더불어 군청 진화대 및 고창소방서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산불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